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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이자 3인조 걸그룹 VIVIZ의 멤버. 여자친구에서의 포지션은 리드보컬이다.
생애 첫 무대는 5살 때의 어린이날에 백화점 광장에서 열던 어린이 노래대회. 어머니 손에 이끌려 나갔는데 아는 노래가 없어서 당시 좋아하던 디지몬 어드벤처의 OST <안녕 디지몬>을 불렀다고 한다.
위 일화에서 엿보이듯 디지몬 어드벤처를 무척 좋아했으며, 작품에 푹 빠진 나머지 이름을 이미나로 바꾸겠다고 부모님께 졸랐다고 한다. 당연히 일단 성씨부터 될 턱이 없으니 실제로 그럴 수는 없었지만 그 때문에 집안에서는 한동안 미나로 불러주었다고 한다.
유치원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두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녔다고 한다.
2017년 8월 13일 수상소감 V LIVE에서 유치원을 자퇴했다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밝혔다. 7살 때 앓은 조직구증식증이란 희귀병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았다고 한다. 다행히 지금은 완치되었다.
유치원생 시절부터 20년 뒤 나를 그리면 항상 마이크를 든 모습이었다고 한다.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정말 좋아했다고.
어렸을 때 시 쓰기가 취미였다. 글을 잘 써서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.
초등학교 3~4학년 때 신비와 같은 댄스 팀(명동 밀리오레 댄스팀 초등부)에 있었다. 팝핀이나 걸스 힙합 같은 춤들을 곧잘 했었다고. 그리고 이 때 "제가 잘하는 것은 노래와 댄스, 포즈잡기이구요"라고 자기소개했던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데 본인도 그걸 의식하는지 이후 V앱에서는 그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다. 어려서부터 모델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. 댄스 팀 당시 췄던 춤을 아직도 기억한다.